베른트 슈퇴버 독일 포츠담대 역사학부 교수가 냉전시대에 벌어진 최초의 ‘열전’인 6·25전쟁을 세계사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6·25전쟁이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3년이나 지속됐는지, 왜 그렇게 무자비하고 가혹하게 일어났는지 국제사의 시각에서 살펴봤다. 60여년 전 휴전과 함께 평화를 찾은 한반도가 어째서 오늘날까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갈등지역에 속하는지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여문책, 324쪽,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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