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설민석 “윤봉길 의사, 도시락 아닌 수통 폭탄 던졌다”

입력 2016-06-23 22:23  

어쩌다 어른 (사진=방송캡처)

‘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윤봉길 의사에 대해 강의했다.

23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설민석이 ‘영웅들이 말하는 진정한 어른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설민석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에 대해 “거사를 앞두고 백범 김구를 찾아간 윤봉길은 ‘제 시계는 한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고급 시계와 김구의 낡은 시계를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윤봉길 의사는 거사를 위해 폭탄을 준비했는데, 실제로는 도시락 폭탄이 아닌 수통 폭탄이었다”면서 “거사 후 가혹한 고문 끝에 사형선고를 받고 윤봉길 의사의 시신이 쓰레기장에 방치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어쩌다 어른’에서 설민석이 윤봉길과 이완용을 비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