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롤도 유상증자 뿐 아니라, 썬코어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신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했다. 이 역시 실적을 통해 성과를 얘기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썬코어는 전기차 사업과 사우디 제다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케이티롤은 올해도 무난히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썬코어와 케이티롤은 성과물을 가지고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그동안 추진해 왔던 신사업들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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