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이 결정됐다.
신예 배우 김주현이 TOP3 정인선, 한지은을 제치고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최종 우승자 자리에 올랐다.
서류심사부터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주현은 미모를 뛰어넘는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단번에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엽기적인 그녀'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현은 출중한 미모와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연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온라인 곳곳에서 언급되는 등 화제를 모아 스타성까지 입증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까도남 견우와 조선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그녀'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2017년 초 방송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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