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여름휴가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촬영 연기로 즉흥 자유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무계획, 무대책 여름휴가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계곡과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긴 '무한도전' 멤버들은 직접 예약한 펜션을 찾아 바캉스를 이어나갔다. 계곡에 이어 펜션에서도 쉼 없이 게임을 진행하며 '게임 중독'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늘 촬영은 게임 채널 방송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펜션에서 여유로운 휴가의 마무리를 보낸 멤버들은 축구 게임에 열을 올리고 대형 냄비에 라면을 끓여 대충 끼니를 때우는 등 전형적인 '남자들만의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 1회가 공개된다. 릴레이툰의 선발주자로 나선 기안84 작가와 하하는 마감 시간까지 웹툰을 완성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작업을 진행했다. 또 웹툰 영상의 더빙 작업을 위해 모인 멤버들은 각자 30년 뒤 모습에 맞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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