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emirates.com/kr/korean)이 두바이 여행객을 위해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를 선보였다. 오는 8월31일까지 두바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승객이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두바이의 주요 여행지에서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할인 대상은 호텔 레스토랑, 최고급 스파, 사막 투어, 사파리 투어, 헬리콥터 투어, 골프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emirat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마일리지 3배 적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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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해외 EDM 여행 상품 출시
하나투어(hanatour.com)가 오는 9월 열리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인 UMF(Ultra Music Festival) 관련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열리는 ‘UMF’는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로 일본에서는 세 번째, 싱가포르에선 처음이다. 일본 행사는 하드웰, 데드마우스, DJ 스네이크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출연이 확정됐고 이미 입장권이 모두 팔린 상태다.일본 UMF 상품은 45만5400원부터, 싱가포르 행사는 54만9000원부터. 1577-1233
글래드호텔 여의도 “원하는 패키지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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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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