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테이스티 비비고 2016이라는 테마로 비비고와 미국 현지 브랜드인 애니천, 셰프원 제품을 활용한 한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고추장을 미국인 입맛에 맞는 소스로 만든 ‘비비고 고추장 소스’와 ‘셰프원 만두’, 건강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천 김스낵’ 등을 선보였다. 하루 수 천명의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해 준비한 2000인분의 시식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였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장현아 CJ제일제당 비비고브랜드 마케팅 총괄부장은 “케이콘 참여 등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활동을 통해 한식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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