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은 이번 대회 4라운드 마지막홀서 극적인 버디를 낚으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오지현은 성은정, 최은우와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은 오지현은 파를 기록한 성은정, 최은우를 꺾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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