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군대 동기 유재석, 크게 될 줄 알았다"

입력 2016-06-27 09:46  


배우 이정재가 '국민 MC' 유재석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유재석과 군대 동기다. 전우다"라고 밝히며 "우리가 문화선전대 준비도 하고 실제 예하 부대 공연도 같이 다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정재는 "그 친구가 기획, 대본, 연출, 출연을 했다. 마지막에 휴가증까지 다 전달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슬기는 "그때부터 오지랖이 넓었나 보다"라고 지적했고 이정재는 "크게 될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