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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위 협약에 따라 항공서비스 등 항공 전문인력 양성 관련 정보와 인력을 교류할 예정이다. 이를 중심으로 항공 산업에 관한 기타 제반 정보와 인력도 교류하기로 했다. 세한대는 교류를 통해 항공학부 학생들에게 보다 내실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한대가 지난해 개설한 항공서비스학과는 2016년 대학입시에서 30대1이 넘는 입학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한대는 2017년부터는 항공운항학과와 항공정비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를 추가 개설해 항공학부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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