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 손여은과 함께 KBS2 드라마스페셜 7번째 작품 ‘즐거운 나의 집’ 주연을 확정지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태하 역으로 분하며,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는 배우 이상엽이 연이어 KBS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상엽은 극중 사이보그 성민으로, 손여은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 세정으로 출연해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호흡한 이상엽과 손여은의 만남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6 드라마 스페셜’은 오는 8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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