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를 평정한 한류스타 '자카르타 싸이'와 'DJ 여신'이 등장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SBS '스타킹'은 '한류킹 선발대회 - 가짜 한류 스타를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해외에서 한류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고 주장하는 다섯 팀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가지각색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동남아시아 모든 곳에 팬클럽이 있다"는 'DJ 여신'은 우월한 외모와 센스 넘치는 디제잉으로 남자 패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대한민국 아티스트 최초로 태국 쏭크란 축제에 참여해 10만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천수는 10만 명의 관객 수를 축구장 관객석에 비교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라고 감탄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만큼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자카르타 싸이'는 상상 불가의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쏭달쏭하고 믿기 힘든 주장을 펼친 이들의 진실은 28일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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