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 “시청자가 그만 보길 원한다면 하지 않을 것”

입력 2016-06-28 20:00  

삼시세끼 나영석 (사진=DB)


삼시세끼 나영석이 각오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삼시세끼 고창편' 기자간담회가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만약 시청자들이 '삼시세끼'를 그만 보기를 원한다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제작진은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다. 그렇지만 시청자들이 '삼시세끼'를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그만할 것"이라며 "'삼시세끼'를 언제까지 어떻게 할 것이라고 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지 않다.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오는 7월 1일 밤 9시 4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