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소름 돋는 닭살 멘트...‘핑크빛 케미’

입력 2016-06-28 22: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닭살 멘트로 핑크빛 케미를 발산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화려함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도시, 홍콩의 첫 번째 이야기로 란타우 섬에 도착하기 위해 페리에 탑승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촬영에서는 들떠있는 청춘들 사이 아무 말 없이 먼 곳을 응시하는 강수지가 김국진의 눈에 포착, 배 멀미를 하지 않기 위해 수평선을 보고 있다는 강수지에게 김국진은 “내 별명이 뭔지 알아? 수평선이야”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그럼 오빠만 쳐다봐야겠네요?”라고 대답해, 청춘들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들어야했다.

더욱이 지난번 김국진의 생일상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강수지가 그 날의 고마움을 전하자 김국진은 강수지를 위해 지었던 시를 바꿔, ‘뚝뚝뚝 넌 울 필요가 없단다’ 라고 응답하며 또 한 번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콩에서도 계속되는 연애세포 자극 치와와 커플의 귀여운 닭살 행각은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