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국문페이지를 전면 영문화하고 'Foreign Investor Guide''Funding Information' 등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또 기존 국문페이지에도 '펀딩정보조회' 메뉴를 신설해 국내투자자가 펀딩정보에 대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크라우드넷 확대 개편은 외국인투자자의 관심을 제고해 해외 투자자금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투자자의 펀딩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강화해 크라우드펀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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