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29일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스 경기 전 인터뷰에서 미모를 뽐냈다.
이날 경기 중계를 맡은 sbs스포츠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박기량, 이수진 치어리더와 인터뷰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아나운서가 소개를 부탁하자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마스코트 박기량입니다"고 인사했다.
또 롯데 선수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는 말에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여러분 다치지말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해주세요. 화이팅" 이라는 응원을 남겼다.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기량은 2009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면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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