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필 기자 ]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3선·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이 8월9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강 의원은 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 총선 공천과정을 통해 떨어진 당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당 조직을 재건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당이 기로에 선 상황에서 제1사무부총장과 경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며 쌓은 당무 경험을 최고위원을 통해 발휘하고 싶다”고 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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