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화성시청 직원으로 완벽 변신..오대환에 사기 시도

입력 2016-07-02 00:20  

38사기동대 (사진=방송캡처)

‘38사기동대’ 서인국이 화성시청 직원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는 양정도(서인국 분)는 시청 직원으로 변신해 사기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도는 마진석(오대환 분)을 속이기 위해 화장실에 급히 도착해 옷을 갈아입고 피를 씻어냈다. 이어 계장이 자리를 비우게 한 틈을 타 해당 계장의 자리로 갔고 그 사이에 직원들의 인상착의를 외웠다.

이어 백성일(마동석 분)과 마진석이 화성시청으로 오자 양정도는 부서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화성시청 직원인 척 오대환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이날 ‘38사기동대’에서는 양정도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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