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지상렬 “결혼 못한 이유 강아지? 밥 챙겨줘야 하기에..”

‘나혼자산다’ 지상렬이 결혼 못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방송인 지상렬과 배우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지상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아직까지 결혼 못한 이유가 강아지 때문 아니냐고 하는데 맞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강아지 밥을 챙겨줘야 하기에 누구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지상렬은 상근이 아들 상돈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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