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고수, 진세연-서하준 사이 질투 “누군데 자꾸 만나냐”

‘옥중화’ 고수가 진세연과 서하준 사이를 오해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윤태원(고수 분)이 옥녀(진세연 분)와 명종(서하준 분)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막에 들른 윤태원은 옥녀와 명종이 함께 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하고 옥녀에게 “아까 그 사람 누구냐”며 “누군데 자꾸 만나냐”고 물었다.
 
이에 옥녀는 “지금은 말하기 곤란하다”고 답했고 윤태원은 “왜 사람을 옹졸한 사람으로 만드냐”며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옥중화’에서 윤태원은 윤원형(정준호 분)을 만났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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