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사진=방송캡처)](http://img.hankyung.com/photo/201607/20160703102521_577869818ab48_1.jpg)
‘오마베’ 정태우가 가장의 무게가 무거울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정태우 가족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는 아내와 거짓말 탐지기로 속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정태우 아내 정인희 씨는 정태우에게 “솔직히 놀고 싶을 때가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정태우는 “그렇다”고 답했고, 해당 답은 진실로 나와 아내 정인희 씨를 짠하게 만들었다.
이후 정태우는 인터뷰에서 “가끔 혼자 가장의 무게가 무거울 때가 있다, 아들 둘이 생긴 후 눈물이 적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마베’에서 정태우는 둘째 하린이에게 ‘아빠’ 소리를 듣고 감격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