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개 금융사 손잡고 범용 스마트카드 만든다

입력 2016-07-04 17:59  

[ 김태훈 기자 ] KT는 4일 서울 광화문 이스트사옥에서 롯데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등 7개 금융회사와 ‘클립(CLiP) 스마트카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전식 실물 전자카드인 ‘CLiP 스마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멤버십카드,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등을 하나로 묶어 스마트폰 제조회사나 통신사, 운영체제(OS)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모양은 일반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비슷하지만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의 ‘CliP’ 전용 앱(응용프로그램)과 연동해 작동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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