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중금속 검출 소식에 코웨이가 이틀째 약세다.
5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웨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3.00%(3,000원) 내린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앞서 코웨이의 얼음정수기 일부 모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한편 코웨이는 중금속 검출 논란에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가 된 정수기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중 일부로 제품교환 등 개선조치를 취해왔다”며 인정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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