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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해 개인 프라이버시와 안락함이 향상된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을 장착한 신규 친환경 항공기 A330-300 기종을 도입했다. 또 차별화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좌석을 장착한 B777-300ER 기종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도입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고 국제 환경 이슈에도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허페이, 난닝, 구이양 등 중국 노선에 신규 취항했고, 올해는 대만, 일본, 중국 노선 등 신규 취항지를 늘렸다. 또 해외 유수 항공사와의 공동운항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항공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고객 칭찬을 공유하고 직원 간 선의의 경쟁 심리를 자극하기 위해 ‘서비스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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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고객 감동과 가치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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