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노협, 조선 빅3 첫 파업…"구조조정안 철회하라"

입력 2016-07-05 14:18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노협)가 사측의 구조조정안에 반발해 오는 7일 전면 파업에 나선다.

삼성중 노협이 파업에 들어가면 조선업 위기 이후 국내 조선 '빅3' 가운데 첫 파업이 될 전망이다.

삼성중 노협은 5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전면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노협은 파업에 들어가면 근로자들이 작업을 전면 중단하고 노협 앞 민주광장에 모여 구조조정안 철회 촉구 집회를 열기로 했다.

노협 관계자는 "사측이 노협과 상의도 없이 지난달 15일 강도높은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며 "사측은 대화 창구를 닫고 협상을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파업 이전이라도 사측이 대화 창구를 재개하면 전면 파업을 취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중 노협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8시까지 조선소 K안벽에서 집회를 열고 구조조정 철회 등을 요구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