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하연주 "멘사 합격, 전산오류인 줄 알았다"

7월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하연주가 멘사 시험을 본 경험을 밝혔다.

하연주는 "언니가 멘사시험 보러 갈 건데 같이 보자했다. 저도 그때 쉬고 있었다. 더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 호기심으로 봐볼까 했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한 번에 합격했냐"고 묻자 하연주는 "한 번에 합격했다"며 "전산오류일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연주는 연기를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멘사회원인 최성준과 지일주도 함께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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