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장맛비 … 6시 현재 서울날씨 흐림

입력 2016-07-06 06: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6일 오전 5시 현재 장마전선 영향으로 일부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남부지방에 있던 장마전선이 점차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과 충청북도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밤에 그치겠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20∼60mm, 제주도 산간 5∼20mm다.

기상청은 "이미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산사태, 축대붕괴, 도로 침수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마전선은 8일 이후 서해북부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약화하겠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강도와 북상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유동적이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다소 낮아졌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0.3도를 가리키고 있다. 인천 19.9도, 강릉 17.7도, 대전 23.8도, 광주 25.0도, 대구 2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낮 동안에 30도 이상 기온이 올라 덥겠다.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