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 황승언 향한 꿀눈빛 포착 ‘연하남 매력’

입력 2016-07-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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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 (사진=김종학프로덕션)


‘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이 황승언을 향한 순도 100%의 꿀 눈빛’으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6일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합작한 ‘두근두근 스파이크’ 측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송재림 꿀 눈빛 2종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에이스 송재림(황재웅 역)과 하루아침에 꼴찌 배구팀의 코치가 된 ‘배구 여신’ 황승언(강세라 역)의 달달하고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중 송재림은 예측불허의 행동을 일삼는 대한고 배구팀의 최정예 에이스 황재웅 역으로, 황승언이 맡은 강세라와 배구팀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앙숙관계인 황승언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송재림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송재림은 마치 꿀이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으로 황승언을 응시하고 있다. 수줍어 발그레해진 두 볼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송재림에게?고개를 돌리고 있는 황승언. 송재림은 이런 황승언의 모습까지 두 눈에 담겠다는 듯 고개를 살포시 꺾어 황승언의 바라봐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조각 같은 외모와 살포시 지은 미소로 여심을 저격한다. 황승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송재림의 모습은 저돌적인 연하남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해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무엇보다 앙숙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게 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황승언에게 돌진하는 송재림과 이에 수줍어하는 황승언의 이야기는 ‘두근두근 스파이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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