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SRV ENTERPRISES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입력 2016-07-07 11:18  

[ 한민수 기자 ] 뉴프라이드는 7일 기존 미국 경영컨설팅 기업 'JYK FINTEK'으로 예정돼 있던 3자배정 유상증자의 대상이 영국 경영컨설팅 기업 'SRV ENTERPRISES' 외 관계투자자 3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15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일로 각각 8일씩 연기됐다. 발행되는 신주는 1년 동안 보호예수된다.

증자가 완료되면 SRV는 지분 8.70%를 보유한 뉴프라이드의 최대주주가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골든아이바이오앤에너지는 6.74% 지분의 2대 주주가 된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최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용 대마 사업과 관련해 고심한 끝에 최대주주 지분투자 대상을 변경하게 됐다"며 "SRV와 의료용 합법 대마초 사업에 대해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