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내놓은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Ultra Probiotic Complex)’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젖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산성 환경에서 살지 못하는 유해균 수가 감소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되는 유익한 균은 늘어나 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현대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로 장 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이 깨지면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장 관련 문제가 발생한다. 현대인에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필수적이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은 캡슐당 250억CFU(집락형성단위)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하루 섭취 권장량인 100억CFU보다 2배 이상 담긴 고함량 제품이다. 영국 컬텍사 연구팀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했다.
기본 제품인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출장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 掃?함유, 유익균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등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D3’는 뼈 건강이 중요한 임신부나 중년 여성에게 좋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3가 첨가돼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아연’은 야외 활동이 부족한 수험생에게 좋다.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체내 합성이 가능한 비타민D를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을 더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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