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그룹 C.I.V.A가 데뷔 무대 소감을 밝혔다.
7일 Mnet '음악의 신2'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를 마친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실시간 대기실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노란색 무대의상을 맞춰입은 C.I.V.A 멤버 윤채경, 김소희, 이수민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응원해준 팬덤 씨바라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LTE엔터테인먼트 이상민 대표에 대해 "소속가수의 첫 무대인데 뒤에서 모니터로만 응원해줬다. 마음에 안 든다"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C.I.V.A 데뷔곡 '왜 불러'는 지난 1998년 발표된 디바의 원곡에 EDM 요소를 가미해 리메이크한 곡으로 이들의 데뷔 무대는 이날 오후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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