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씨엘의 아버지인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쓴 청춘 멘토링 에세이. 두 딸의 아버지로서 청춘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경쟁과 속도에 지친 청춘들에게 다양한 삶을 추구하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딴짓’을 하도록 권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현재를 충만하게 보내라’는 메시지를 공부, 꿈, 사랑, 인생, 행복 등 5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도 실었다. (김영사온, 252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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