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업체 자금·투자 고충 해결 합동지원단 떴다

입력 2016-07-07 19: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산업부·중기청·지자체 공동


[ 오형주 기자 ] 불황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지원단이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조선기자재 업체 현장애로지원단’을 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조선소 납품 물량이 많은 조선기자재협동조합 650여개 회원사다. 지원단은 기업이 제기한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경우 산업부와 중기청으로 이송해 관계 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사업전환이나 다각화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조선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전남 대불산업단지를 찾은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경영안정자금 등 자금 지원과 입지·투자 애로 해소 등 업체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