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허영란이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배우 허영란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허영란은 12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지난 2004년 ‘야심만만’ 이후 예능 출연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진짜 ‘백년손님’을 좋아해서 하나도 안 빼놓고 다 봤다. 처음으로 나가면 안 되냐고 한 프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백년손님’에서 허영란은 남편이 꽃무늬 핫팬츠를 입고 돌아다닌다고 폭로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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