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신애, “과거 이상형 윤두준? 요즘은 강하늘 좋아” 고백

입력 2016-07-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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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신애 (사진=해당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서신애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믿고 보는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믿고 보는 아이돌’ 엑소의 수호-찬열-첸과 ‘믿고 보는 아역’ 김환희-진지희-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서신애에게 “예전에 윤두준이 이상형이라고 했는데, 지금도 똑같나?”라고 물었고 서신애는 “요즘은 강하늘이 좋다”고 대답했다.

특히 서신애는 지금까지 이상형으로 꼽았던 하정우, 윤두준, 강하늘, 소지섭에 대해 언급하며 “하정우는 연기 스타일이 좋고, 윤두준은 아이돌 팬으로서 좋고, 소지섭은 만인의 연인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환희는 ‘해피투게더’ 출연에 긴장된다고 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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