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마케팅본부장(전무·사진)은 이번 인사로 보직을 유지한 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정비팀을 정비본부로 격상·신설했다. 신생 정비본부장에는 한국공항 소속 권혁민 운항정비본부장을 전무로 영입했다.
진에어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5본부 2실 16팀 16그룹에서 6본부 2실 17팀 17그룹으로 확대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치열해지는 LCC 경영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비·항공안전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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