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정책기획관 “민중 개-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으로 대기발령

입력 2016-07-09 15:25  

나향욱 정책기획관 (사진=방송캡처)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대기발령을 받았다.

9일 교육부는 술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나향욱 정책기획관에게 대기발령을 내렸다.

앞서 나향욱 정책기획관은 최근 한 언론사 기자들과 저녁식사를 하다가 “민중은 개·돼지다”,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다고 판단하고서 경위조사를 거쳐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

한편 교육부는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과음한 상태에서 기자와 논쟁을 벌이다 실언했다고 해명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ゴ騈活?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