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B1A4 공찬이 새롭게 연예인 판정단에 합류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하게 된 B1A4 공찬의 선택에 울고 웃는 복면가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출연했던 소냐, 영원한 아이돌 R.ef의 성대현, B1A4의 비주얼 공찬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복면가수 추리에 힘을 더했다.
그 중 B1A4 공찬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의 결정권을 쥐며 큰 활약을 보였다. 또한 그로 인해 복면가수들이 울고 웃는 대반전이 생겨, 스튜디오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남성 판정단들의 입꼬리를 한껏 올라가게 만든 청순한 매력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늘하늘한 자태와 고운 목소리로 남성판 정단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같다.”, “살살 녹아버릴 것 같은 목소리다.”라며 남성 연예인 판정단들은 연신 극찬세례를 펼쳤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댄스부터 상황극, 기상천외한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연예인 판정단을 사로잡은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10일 오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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