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hankyung.com/photo/201607/201607101950H_01.11980160.1.jpg)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와 원더걸스가 대세 걸그룹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2016년 6월 8일부터 2016년 7월 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7,614,753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했다.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참여지수 2,426,100 소통지수 2,474,109 커뮤니티지수 1,011,771로 브랜드평판지수 5,911,980로 분석됐다.
2위를 차지한 원더걸스(유빈, 예은, 선미, 혜림)는 참여지수 3,904,900 소통지수 710,622 커뮤니티지수 650,763로 브랜드평판지수 5,266,285로 분석됐다.
3위를 차지한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는 참여지수 1,678,300 소통지수 1,240,371 커뮤니티지수 2,201,877로 브랜드평판지수 5,120,548로 분석됐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 7월 순위는 트와이스, 원더걸스, 씨스타, 아이오아이, AOA, 에이핑크, 소녀시대, 걸스데이, EXID, 티아라, 피에스타, 마마무,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오마이걸, 여자친구, CLC, 레드벨벳, 에이프릴, 라붐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컴백이 이어지 庸?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량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모습이다. 걸그룹 브랜드 소비는 바이럴보다는 미디어를 통한 소비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