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로는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복지사업 정보를 안내하고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복지 포털 서비스’다. 연령, 요구사항 등을 입력하면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준다. 가령 한부모 가정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사람이 본인과 가구 정보를 입력하면 ‘통합문화이용권 서비스’ 등 40여개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공무원에게 요청하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로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메일과 문자로 복지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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