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양세찬, 입대 앞두고 친형 양세형 이발 도움...“웃기려고 밀면 안 된다”

입력 2016-07-11 01:58  

진짜사나이 양세찬 (사진=해당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양세찬이 친형 양세형의 도움을 받아 이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방송 3사를 대표하는 개그맨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가 출연한 '개그맨 유격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입대를 앞둔 양세찬은 집 안에 있는 강아지용 이발기로 직접 이발하려고 했고 이를 지켜보던 친 형 양세형은 "내가 도와주겠다"며 직접 나섰다.

이에 양세찬은 "망하면 끝이다. 웃기려고 밀면 안 된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양세형은 "걱정 마라. 장난치는 줄 아냐"고 정색하며 진지하게 이발에 집중했다.

결국 양세형은 문구용 가위까지 동원하며 양세찬의 머리를 자신과 똑같은 바가지 머리로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 양세찬은 황제성의 진정성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