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공모가, '최상단' 3300엔 확정…1조5000억 조달 전망

입력 2016-07-11 09:5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본에 본사가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이 공모가를 주당 3300엔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는 라인이 지난 4일 발표한 공모가 범위(주당 2900∼3300엔)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다.

라인은 오는 14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동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라인의 시가총액은 6930억엔(약 7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라인은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3500만주를 발행한다.

초과배정옵션 525만주까지 발행하면 최대 1330억엔(약 1조5000억원)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라인의 IPO는 올해 전 세계 IT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꼽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