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회공헌기업대상] 사회공헌 통해 '공유의 가치' 빛내는 기업들

입력 2016-07-11 18:56   수정 2016-07-12 0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심사평 - 유창조 심사위원장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요즘은 공유경제의 시대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의 조화가 요구되고 있다. 기업은 사회·문화적 개혁의 주체가 돼야 미래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은 기업이 사회와의 공유가치를 발견하는 능력을 발휘하면서 구현될 수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제 기업은 주주의 이익 극대화라는 본연의 목적을 넘어서 이해관계자의 협력과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한다. 기업의 바람직한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관리 효율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올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 9개 기업을 선정했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지금까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적인 아絹際?좋은 사회를 구현하는 데 모범이 돼 주길 바란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