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신(新)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출범식’을 열었다.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정 확대와 같은 단기적 수요정책보다 신산업을 육성해 산업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토론회를 출범시켰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왼쪽부터), 김종석 새누리당 의원,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 허창수 전경련 회장,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정운천 새누리당 의원,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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