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명물버거 '쉐이크쉑', 오는 22일 국내 1호점 연다

입력 2016-07-12 11:35   수정 2016-07-12 13:09

쉐이크쉑오픈.jpg
뉴욕 명물버거로 알려진 ‘쉐이크쉑’ 국내 1호점이 오는 22일 강남에 문을 연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국내 1호점이 오는 22일 9호선 신논현역 인근 강남대로에 오픈한다고 12일 발표했다.

SPC그룹은 지난해 12월 ‘쉐이크쉑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과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부터 매장 오픈을 예고하는 공사장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며 개장을 준비해 왔다. 쉐이크쉑 강남점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미국 현지 쉐이크쉑 맛을 그대로 재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쉐이크쉑은 미국 유명 외식기업인 ‘유니언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회장인 대니 마이어가 2001년 미국 뉴욕의 메디슨스퀘어 공원의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한 버거 브랜드다. 이후 큰 인기를 끌며 현재는 영국, 중동, 러시아, 터키, 일본 등에 진출해 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