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국내에서 원큐 선계좌발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나다 KEB하나은행 예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 계좌에 현지 체류 비용 등을 넣어놓으면 현금 휴대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캐나다 현지 계좌유지 수수료 등을 면제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연말까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KEB하나은행이 진출해 있는 24개국을 포함해 최대 70여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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