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에도 금융 중심지 런던 위상 유지될 것"

입력 2016-07-12 21: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시티 오브 런던금융시장 방한


영국 런던의 금융특구인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을 대표하는 제프리 마운트에번스 런던금융시장(사진)이 이달 16~2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주한 영국대사관이 12일 밝혔다.

마운트에번스 시장은 방한 기간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과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 미래 산업’을 주제로 한·영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영국 핀테크 기업 엑센트리(XNTree) 출범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마운트에번스 시장의 이번 방문은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결정 이후에도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려 각국 금융회사의 거점 이전을 막기 위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는 “시티 오브 런던과 영국은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이자 유럽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1위 국가”라며 “이러한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