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이 “임신한 채로 모델 활동..지난해 150% 수입 올랐다”

입력 2016-07-12 21:57  

이현이 (사진=방송캡처)

‘택시’ 이현이가 임신 후 수입이 더 늘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는 “임신한 채로 모델 일을 하는 경우가 전무후무 하다. 그래서 데뷔 10년 이래 지난해 수입이 제일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이영자가 수입이 어느 정도 올랐냐고 묻자 “작년에 평년 대비 150%였다”라면서 “그래서 사람들이 아기더러 복덩이라고 부르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이현이는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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