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김준수의 사생활’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13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3일) 저녁 9시(한국시각), 김준수(XIA준수)가 iMBC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해요!’ 앱, 중국에서는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来看星)’과 ‘ME(엠이)’ 앱을 통해 김준수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솔직 담백한 일상 토크부터 다양한 게임 등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김준수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총 4회에 걸쳐 김준수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오늘 방송에서는 팬들이 직접 뽑은 김준수의 매력 포인트를 알아보는 시간과 늦은 밤 야식을 사수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 등을 통해 그동안 여타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김준수만의 색다른 모습들을 생방송으로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 지역, 특히 중국에서 김준수의 생방송에 대한 반응이 압도적으로 뜨겁다. 김준수의 프로그램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방송에 대한 팬들의 문의와 아이디어 등이 폭주했다. 그동안 어디에서 만날 수 없었던 김준수와 팬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담은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3일 저녁 9시 첫 방송되는 ‘김준수의 사생활’은 모바일 ‘해요!’ 앱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중국에서는 한류 모바일 플랫폼 ‘라이칸싱’과 ‘ME'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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