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360도로 담는다…삼성전자 ‘기어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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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360은 촬영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듀얼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초고화질(UHD)급 동영상과 최대 3000만화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성능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얻을 수 있다.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사진을 촬영해 긴 시간의 흐름을 짧게 압축한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타임 랩스 기능도 지원한다.
작지만 우렁찬 소리…소니 휴대용 스피커 ‘h.ear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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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35㎜ 풀 레인지 스피커와 구리 소재 캡을 통해 초고주파 영역의 고음을 왜곡하지 않고 원음 그대로를 선명하게 재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고자력의 네오디뮴 마그넷을 탑재해 풍부하고 강렬한 중저음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 고품질 음원 포맷인 HRA 등 소니만의 최첨단 오디오 기술을 모두 탑재했다.
스마트폰 사진에 아날로그 감성을…‘인스탁스 쉐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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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탁스 쉐어2는 사진 해상도를 높이고 인화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인화 품질을 높였다. 휴가철 스마트폰에 담아온 사진에 아날로그 필름 감성을 더해 추억을 기록하기에 적합한 기기다. 전용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진을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명도, 대조, 채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커스텀 필터’, 2~4개의 사진을 하나의 필름에 합치는 ‘콜라주 템플릿’, 하나의 사진을 2개의 필름에 분할해 담을 수 있는 ‘분할 템플릿’ 기능을 활용해 개성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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